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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따뜻하고 포근해졌습니다.
한낮에 내리쬐는 햇살이 아직은 그리 뜨겁지 않아, 아이와 함께 야외 놀이를 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저도 오늘은 퇴근 후, 아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도 태워주고 흙장난도 함께 해 볼 생각입니다....만,
딱히 떠오르는 놀이공간이 없다는게 현실이네요.

놀이터 모래에서 유해성분이 발견되었다는 보도 기사를 본 것 같기도 하고,
그네나 놀이기구 등, 제대로 소독이 이뤄질까? 하는 고민에 휩싸입니다.
더군다나 어젠 비가 왔는데 아이에게 놀이터가 오히려 '독'이 되는건 아닌지 고민이에요.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놀이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가요?
엄마들의 염려가 십분 줄어들텐데 말예요.



놀이터조차 마음 놓고 내보낼 수 없다는, 저와 같은 엄마들에게 반가운 정보가 공개됐습니다.
환경부가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에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한국환경공단과 공동으로
'친환경 안심 어린이 놀이터 공모전'을 시행했습니다.

시행 후, 우수작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11일 과천정부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있었다고 하네요.
 이 공모전은 어린이 건강과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안심 놀이터를 발굴·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에서 실외 43개, 실내 11개 등 총 54개 놀이터가 참가했습니다.

수상작은 환경유해(30점), 자연친화(20점), 물리적 안전(20점), 흥미·감성(20점), 유지·관리(10점)을 기준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통해 선정됐습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경기 유아체험교육원(실외놀이터)’이 전체 대상을,
‘대전 유성구청 공원(실외놀이터)’과 ‘금천 영유아플라자(실내놀이터)’가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 등
총 18개의 놀이터가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



‘경기 유아체험교육원’은 숲과 물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연체험학습장과 친환경 교통안전 체험장 등
다양한 테마로 어린이의 흥미와 감성을 이끈 점 등이 높이 평가됐습니다.
‘대전 유성구청 공원’은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창의적이고 자연친화적 놀이공간 조성으로,
‘금천 영유아플라자’는 친환경자재의 사용, 환기·소독 등 실내환경의 종합적 유지·관리 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환경부 관계자는 “선정된 우수 놀이터들이 유해물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친환경자재를 사용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등 지역사회에 모범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우수 놀이터를 적극 홍보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적 안심 어린이놀이터가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외부분 대상)

해님의 미소와 아띠의 뜰이 있는 행복한 동산

경기도 유아체험교육원 (2004년 10월 조성)


 

이곳은 넓은 부지에 자연친화적 공간을 만들어, 바람개비와 풍차로 자연의 사계절 변화를 체험하도록 조성했습니다.
물의 계곡에서 발로 촉감 느끼기, 물소리 들어보기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자연 체험학습장이기도 합니다.

 


품질 인증된 도막형 바닥재로 교통놀이 공간을 마련하여, 친환경적이며 교통안전 체험학습이 가능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언덕을 이용한 소리놀이터로 음악적 감성 및 호기심을 유도하여 예술적 표현능력을 배영하기도 했습니다.


우리들이 직접 만든 상상속의 놀이터!

(실외부분 최우수상)

대전유성구청 공원 (2011년 12월 조성)

 


어린이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만든 공원으로, 아이들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태엽을 돌리면 로봇이 움직이는 기능을 첨가하여 신체발달 및 직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자연식재를 이용한 미로공원입니다. 숲과 나무미로에 둘러쌓여 자연을 체험하고 모험심을 자극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숲속 공원의 테마에 맞게 곤충 모양의 놀이 시설을 설치하여, 자연과의 친밀감을 형성했습니다.


마음것 뛰어놀 수 있는 우리들의 공간

(실내부분 최우수상)

금천 영유아프라자(2011년 4월 조성)

 


벽지 및 마감재, 교구장 등을 친환경 재료로 사용하여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보호했습니다.
또한 넓은 창문으로 자연채광이 가능토록 했으며 종합 제어감시 시스템으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걸을 때 마다 멜로디가 흘러나와 흥미를 유발하고, 신체활동과 동시에 감성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바닥, 벽, 교구장, 장난감 등의 시설에 소독 및 세척을 실시하여 위생적인 놀이공간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수상작은 환경부 ‘어린이 환경과 건강(
www.chemistory.go.kr)’
한국환경공단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
www.eco-playground.kr)’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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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스러움

지구가 아프고 있다는  증거는 '지구 온난화'의 가장 대표적 증상일 것입니다.

채식을 하는 친구 따라 가 본, 채식 레스토랑 여러곳에는

채식을 하면 지구 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다는 슬로건이 걸려 있었습니다.

 

채식과 아픈 지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되는 공식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집에 돌아 온 저는 정말 육식이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인지 궁금하여 자료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이 살아가는 땅의 80%가 동물사육에 사용되고,

아마존 열대우림의 70%가 파괴되어 동물사육지나 사료용 곡물재배농지로 변모되었고, 

  그 땅에 버려진 그들의 배설물과 축산쓰레기,  그리고 소 트림 때문에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소가 되새김질에서 만들어내는 이산화탄소가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이유라고 하는 군요.

소트림과 기후변화 관련 상관성은 환경부 윤종수 차관과 함께하는 기후변화 완전정복에도 나왔는데요, 

                        숲이 사라지면, 그 속에 사는 생물종들이 멸종하게 되고, 그만큼 기후변화는 가속화됩니다.

 

채소를 생산할 때 보다 24배 더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뉴욕타임즈2008.1)하는 축산업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영향은 51% 이상이라고 하는 군요. (월드워치연구소 2009.11/12) 

 

 

 

친구와 같이 간 채식 레스토랑 플랭카드엔 지구 온난화 주범이

 축산업, 그리고 산업. 3위가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수단이라고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육식을 했을 때 1인당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자동차 주행량으로 환산했을 때 4,758km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픈 지구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놀랍게도 제가 찾아 본 자료에는 대중교통 이용하는 것보다.

전등 한시간 끄는 것 보다 채식을 하는 것이

지구 온난화를 더디게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환경평가국의 2009년 보고서에서는 완전채식식단은

기후변화 해결비용의 80%의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우리가 만일 밥상에서 한끼라도 고기를 안먹으면 자동차로 주행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50%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식사할  때 한끼라도 고기와 생선, 우유, 계란 대신

신선한 채식을 선택하면 자동차로 주행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87%를 줄일 수 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사 때 한끼라도 고기, 생선, 우유, 계란, 수입산채소 대신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유기농 채식식단을 먹으면

자동차로 주행하면서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94%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놀랍지요?

 

한번 채식으로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다니.....

 

채식을 하면

 벌목 방지, 비료 절감, 농경지 식목으로 인한 녹지화, 식량 자원 절약, 물절약, 메탄가스 방출 감소 등으로 인한

온실가스 방출량을 최소 18%부터 최대 8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를 위해서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저도 건강하게 살려면 5대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하고

 힘을 낼려면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강한 의식을 갖고 있는 사람이거든요.

10번 육식 할때 1번이라도 채식을 하면 어떨까요??

 

저도 완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친구덕택에 반은 채식주의자가 된 듯 합니다.

 

우유 대신, 두유를 이용하고,

육식에서 얻는 단백질을 채소에서 얻는 것이죠.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채소로 콩이 잘 알려져 있는데 현미와 아욱도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분은 식물성인데 맛은 고기맛이 나는 콩고기, 물론 쌀고기도 있지요.

 

 

주말이면, 그리고 퇴근 후에 외식 자주 하시죠?

대부분 외식을 하게 되면 고기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외식 메뉴의 대부분은 삽겹살, 불고기, 돼지갈비 오리고기, 소불고기 고기이지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니면 한달에 한번 만이라도

외식할 때 비건레스토랑을 이용하시는 건 어떠신가요?

채식은 맛이 없다구요? 술이 없다구요??

 

아닙니다.

채식레스토랑은 맛도 있구요. 사람들이 좋아하는 와인, 맥주, 막걸리 등  술도 있습니다.  

저도 채식레스토랑은 맛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친구 따라 가본 채식레스토랑은 정말 맛이있었습니다.

메뉴도 스테이크, 돈까스, 햄버거, 자장면, 카레, 피자까지 다양하더라구요.

 

 

채식뷔페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채식 요리도 맛볼 수 있고.

 

 

 

채식 레스토랑에서는

비건(동물성-고기, 생선, 해산물, 계란, 꿀, 치즈, 유제품- 성분을 넣지 않은 것)식 이태리 요리를 맛볼수도 있지요.

아래 사진은 치즈를 넣지 않은 피자인데요

 

일명 채소밭피자랍니다.

유기농 채소와 갖은 견과류들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데 치즈 없이 채소와 견과류들이 어떻게 붙어 있는지 궁금하시죠??

 찹쌀과 마를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있는 피자와는 달랐지만 

 바삭한 도우와 풍부한 야채, 견과류가 많아 보통 피자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어떠세요??

이렇게 채식으로도 먹을 거리가 풍부한데

한번 쯤은 채식 해볼만 하지 않으신가요?

 

비틀즈의 멤버였던 폴메카트니가

 코펜하겐 기후협약 전에 있었던 벨기에 토론회에서 처음 제안한 Meat Free Monday(고기 없는 월요일)운동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이 일주일에 힌번 고기를 먹지 않으면

 

1년에 3만2천 갤런(13만2천4백리터)의 물과 5000ldbs의 이산화 탄소방출을 줄일 수 있다

(- 전 미 부통령 엘고어 ’기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12가지 제안’ 중에서 Try Meatless Mondays)  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조그만 실천이 아픈 지구를, 환경을 살릴 수 있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채식 한번으로  환경운동가가 될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기후프로젝트 http://www.sgf.or.kr/, 러빙헛 신촌점)>

<비건 레스토랑; 러빙헛,  효소원, So True>

 

 

 

                                                                                                         







환경부 8기 시민기자단
한 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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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스러움





의학박사에 국내 최초 의학전문기자 출신이라는 배경 때문일까.
냉철하고 깐깐해보이는 그의 모습이
깨끗하고 투명한 물의 이미지와 얼핏 닮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직접 만나본 그는 역시 냉철하고 깐깐했지만 그건 세상을 좀더 건강하고 청정하게 만들기 위한
따뜻한 냉철함이요, 긍정의 깐깐함이었다.
그가 우리에게 전해준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방법.

 

따사로운 봄 햇살이 내리쬐는 오전, 그의 분주한 집무실을 찾았다.
그리 크진 않지만 깨끗하고 정갈하게 정돈돼 있는 실내와 가지런한 그의 책상에서
'
홍혜걸'이라는 이름 석 자에 담긴 성격과 인성이 그대로 묻어나는 듯했다.

대중매체를 통해 늘 다양한 의학 정보와 지식을 전해주던 모습에서 다소 이지적인 차가움을 느낀 터라
살짝 걱정됐던 것도 잠시,
환한 미소로 취재 일행을 맞아주는 그의 얼굴엔 진정으로 반가움이 그득했다.


"
제가 이런 좋은 일에 참여를 할만한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겸연쩍게 웃으며 말을 건네는 그는 어느 지인에게서 건네 들었던 말 그대로
상당히 겸손하고 예의 발랐다.

방송과 집필, 계속되는 강연에다 '비온뒤'라는 의학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운영으로
눈 코 뜰 새 없는 그였지만 스스로를 '보따리 장수'라며 농을 건네는 여유도 잃지 않는다.




나쁜 물은 있어도 좋은 물은 없다?

사실 그를 만나기 전부터 그가 운영하고 있는 의학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인
'
비온뒤'를 간간히 둘러보고는 했었다. 의학 정보를 새롭고 재미있게 전달하여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
충무로 와글와글>이라는 TV 프로그램도 그렇고,

그가 전하는 의학 정보들은 단순한 정보나 지식이 아닌,
즐거운 지혜이자 건강을 매개체로 한 소통의 소재라는 점에서
대중적인 인기의 이유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스럽게 건강에 대한 질문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적당한 음주를 즐긴다는 그의 얘기가 살짝 의외였지만 무게중심의 액센트가 '음주'가 아닌
'
즐긴다'에 찍힌다는 점에서 진정 건강을 위해 적당한 선을 지키며 즐길 줄 아는
그만의 슬기로움이 엿보였다.

건강을 위해 나쁜 건 피하고 몸에 좋다는 것만 먹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물 한 잔을 마셔도 특별한 물만 고집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게 요즘.
실제로 비온뒤 사이트의 상담 게시판에는 '수소수가 정말 몸에 좋으냐'라는 질문에서부터
'
녹즙'이나 '민들레즙', '개다래즙' 같은 자연의 산물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묻는 질문들이
자주 눈에 띄고 한다.


"
물도 그렇고 먹는 것의 중요성은 정말 크죠.
식수의 경우, 사실 나쁜 물은 있어도 좋은 물은 따로 없습니다.
오염된 물만 아니라면 일상 속에서 마시는 일반적인 물만으로도 충분하죠."


바꿔 말하면 우리가 늘 마시며 사는 지금의 물로도 충분히 식수로서의 가치가 있으며,
또 한번 바꿔 말하면,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마시는 물을 더욱 깨끗하고 소중하게
지켜나가야 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기도 하다.

물로 대변되는 모든 먹거리와 식재료들 역시 같은 의미선상에서 귀하게 지키고 가꿔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말이다.

다만 건강도 좋지만 뭐든 과한 건 금물이라는 말도 덧붙인다.
언제인가 녹즙을 너무 과하게 마셔 간이 손상된 채 병원을 찾았던 환자의 사례를 알려주면서
좋은 것을 진정 좋은 것으로 활용할 줄 아는 중도의 미덕도 그는 함께 가르쳐주었다.

 

 

 

아토피도 암도 해답은 깨끗한 환경 속에 있다!

환경이 인간의 건강과 삶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어지자
그는 아토피에 대한 이야기로 설명을 풀어갔다.

환경의 영향을 밀접하게 받는 질병으로 이미 의학계에서도 확실하게 입증된 것이 바로
아토피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
어렸을 때부터 자연과 벗삼아, 자연적 환경에서 뛰놀고 뒹굴며 자라는 아이들은
아토피에 걸리지 않습니다.

인공적이고 인위적인 생활 환경과 식습관이 아이들의 면역 체계를 깨뜨리는 데서 오는 질병이
아토피이기 때문이죠.
흙을 밟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자연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 아이들의 건강에는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


말기 암환자들이 첨단 의학의 도움을 뒤로 한 채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자연의 밥상과 맑은 공기 속에서 병을 이겨낸, 드라마 같은 이야기들에 대해서도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서 지내며 자신도 모르는 새 천천히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는 순간,
꺼져가던 생명의 불씨가 다시 타오르는 기적 같은 일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그 역시 믿고 있었다. 의학적으로도 설명될 수 없는, 그야말로 자연의 힘인 것이다.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를 고스란히 흡수하며 자란 아이가 훨씬 건강하고
질병에도 강하다는 그의 설명에 이어 자연의 보이지 않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한 연설(?)
듣고 있다 보니 '홍혜걸의 新자연주의 특강'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할 것 같았다.

역시 강연계에서도 많은 이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그다운 모습이었다.


"
자연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시티팜(City Farm) 같은 아이디어도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쩔 수 없이 도시에서 살지만 소박하나마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아파트 베란다에 자신만의 작은 농장을 꾸며보세요.
공기 정화도 되고 습도 조절에도 도움되고, 깨끗한 자연의 먹거리도 얻을 수 있으니
이것만큼 좋은 게 어디 있겠어요."

 

 

아토피와 천식, 알레르기 비염...

늘어가는 어린이 환경성 질환을 위한 친환경 공간 만들기

 

1. 어린이 활동 공간의 위해성 관리를 위해 시설과 바닥재, 사용재료 등에 있어 중금속이나 유해 화학물질, 방부제 등의 사용을 피해주세요.

 

2. 특히 놀이터나 교실, 보육실 등의 실내 공간은 표면이 부식∙노화되지 않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유해 화학 물질이 일정 함량 이하인 도료와 마감재료를 사용하여 부식 및 노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세요.

 

3. 쾌적한 실내 환경과 오염 물질 방출 방지를 위해 천연 건축 자재나 기능성 건축 자재를 사용해주세요.

 

4. 완공 후 청소에 사용하는 왁스 등의 청소 용품 사용시 유해 화학 물질을 방출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의 사용은 자제해주세요.

 

 

 


하루 8천보 걷기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지킵시다


자연을 지키는 것이 곧 우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지혜임을 역설하는 그에게
환경과 건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그만의 아이디어를 물었다.


"
걷기야말로 건강과 환경 사랑의 첫 걸음이죠.
걷는 것만 잘해도 우리 몸은 근본부터 달라질 수 있어요.
전날 술을 마셔 늦게 자도 전 어김없이 다음 날 양재천이라도 걷습니다.
하루에 8천보씩만 걸어도 몸이 바뀌고 체형이 바뀌게 될 정도로 걷기의 운동 효과는 대단합니다."

하루 8천보가 말처럼 쉬운가. 아니나 다를까, 그의 부연 설명이 이어진다.

"하루에 8천보를 걷는 게 어렵긴 합니다만 그래서 일상적인 노력이 필요하죠.
5
정거장 이내의 가까운 출퇴근 거리는 무조건 걷고 아파트 계단도 가급적 걸어서 오르내리고
마트 같은 데 갈 때도 걸어서 가는 겁니다.
, 만보기 하나씩 장만하세요.
그러면 내가 얼마를 걸었고 얼마를 더 걸어야 8천보가 되는지 그때그때 계산이 되서
좀더 계획적으로 할 수 있거든요."


걷기를 즐기고 꾸준히 하는 그에게는 아내와 함께 매일 1시간 가량 산책을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

천천히 걸으면 천천히 걷는대로의 운동 효과가 있고,
빨리 걸으면 빨리 걷는대로의 운동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속도로 걸어야 좋은지에 대해 고민하지 말고 일단 무조건 걸으라고 말하는 홍혜걸.


"
국민 모두 하루 8천보 걷기 운동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걸으면 걸을수록 자동차나 버스를 덜 이용하게 되니 환경 오염도 줄이면서
건강도 챙길 수 있잖아요.
게다가 현대인들은 많은 업무와 스트레스로 아드레날린 분비 패턴이 엉망이 된 상태인데,
천천히 걷다 보면 자율 신경도 풀어지고 심신은 평온하게 만들어줍니다."


걷기의 효과는 또 있다.
공원이나 산책로, 등산로 등을 걷는 동안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공기와 에너지를 흡수할 수 있다는 것.
환경과 건강이 동전의 앞뒷면과 같다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되는 대목이다.


걷기와 함께 홍혜걸이 추천하는 방법은 화초 기르기!
벤자민이나 고무나무 한 그루만 집 안에서 길러도 하루에 필요한 산소량을 공급해주기 때문에
실내 환경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일석이조 방법이다.

 



홍혜걸이 알려주는 효과 만점 걷기법!


걷기 운동을 할 때도 최상의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이 있다.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


총 걷기 시간 중 80%는 천천히, 20%는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고강도∙고부하 운동을
하는 것이 바로 인터벌 트레이닝이다.
예를 들어 100분 동안 걷는다고 했을 때 80분은 천천히 걷고 나머지 20분은
최대한 속도를 높여 뛰듯이 걷거나 계단을 빠르게 오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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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자연스러움


 


꽃가루 날리는 봄,
저는 어제 하루종일 눈이 너무 아팠어요.
옆 동료는 종일 재채기를 하더군요.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예쁜 봄, 꽃가루 때문에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성인도 이토록 불편한데, 우리 아이는 어떻게 보호해야할까요?
외출이 잦아지는 계절,
우리 아이를 꽃가루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알아 보아요^.^

봄철이 되면 다른 계절에 비해 야외 활동 시 기침, 콧물,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지는데
이러한 증상은 전형적인 꽃가루 알레르기에 의한 것입니다.

공기 중에는 여러 식물에서 생산되는 많은 꽃가루(화분)가 존재하며
이러한 꽃가루가 항원(antigen)인 알레르겐으로 작용을 하여 일으키는 질환이 꽃가루 알레르기입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에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알레르기성 비염,천식 등이 있습니다.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즉시 증상이 시작되며 꽃가루가 소실되면 2-3주에 걸쳐 서서히 증세가 소멸됩니다.



꽃가루 알레르기 질환이 의심되면 우리나라에서 흔한 알레르겐을 이용하여
특이 IgE(면역글로불린 E) 항체의 존재를 확인하는 알레르기 피부시험을 시행하여 의심되는 항원을 알아내야 하고
필요한 경우 혈청학적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흔히 사용하는 알레르기 피부시험 방법으로는 단자검사(skin prick test),
소피검사(scratch test), 피내검사(intradermal test) 등이 있답니다.

피부시험에서 반응이 강하고 환자의 병력과 연관하여 원인 알레르겐 이라고 의심된다면
기관지, 비 점막, 결막 유발시험 등을 시행하여 원인 항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환자에서 의심되는 항원을 이용하여 유발시험을 시행한다는 것은
실제로는 어려운 일이므로, 임상적인 소견과 피부시험 혈청학적인 검사소견을 종합하여 원인을 판단합니다.

알레르기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법은
원인 항원에의 노출을 피하거나 환경 내 항원의 농도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꽃가루 알레르기의 경우는 대부분 피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아
노출이 전혀 안되기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회피 방법은 우선적으로 원인이 되는 꽃가루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입니다.

또한 꽃가루가 확인된 후에는 공기 중에 그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의 외출을 가능한 한 삼가고,
방문은 잘 닫아 놓아 외부에서 꽃가루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해야 합니다.

약물 요법으로는 꽃가루에 의한 증상이 생기기 시작하면 항히스타제, 기관지 확장제, 항염증제 등의
증상 완화 및 염증 치료제를 사용합니다.

이때 경구투여보다는 각 장기별 국소치료제(기관지 흡입제, 비점액등)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인데
전신적인 부작용이 없어 추천되고 있습니다.
한편, 원인 알레르겐을 이용하여 감작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다양한 종류의 치료방법 중 환자의 임상증상 정도, 연령,치료에 대한 순응도 및 경제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때 의사의 조언을 통해 꽃가루의 특성과 교차항원성을 고려하도록 하면 좋습니다.

※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주요 꽃가루 종류

- 봄철(3∼6월): 자작나무, 오리나무, 느릅나무 등
- 가을철(9∼10월): 환삼덩굴, 돼지풀, 쑥(향쑥, 산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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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전기세가 줄었어요!

전에는 명세서가 나와도 합계 우리가 내야할 금액만 봤었는데 

'환경 운동'을 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관심가진 이래 최고 많이 감소한 명세서를 보았네요.


늘 항상 이렇게 증가하거나 감소는 아주 적게 감소하는 명세서만 보다가

이런 명세서를 보니 완전 뿌듯!

내가 참 대견스러워지는 순간이네요^^*

사실 계속 많이 나올때 우리 신랑은

 

전기세가 올라서 그럴꺼라고 해서 우리가 많이써서 그런게 아니구나 했는데

이번에 이렇게 줄었으니 더 기분이 좋네요^^*

전부터 늘 해오던 밥통 끄기.

사실 에너지 절약때문에 그런건 아니고 오래된 밥냄새가 싫어서 한끼 먹을 만큼만

밥을 하고 꺼두는 습관이 있었는데 이것도 에너지 절약이라고 하네요.

나 정말 장하다~~~

세탁기가 쉬는 시간 그냥 꺼두면 되는줄 알았지요.

빨래만 몰아서 하면 잘 하는 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세탁기 쉬는시간 아주 푹 쉬라고 플러그를 뽑지요.

솔직히 아직은 깜빡깜빡하는데 이것도 익숙해지면 늘 항상 푹~~ 쉬게 해줘야지요.

시너지 하우스 동참하게 되면서 쓰게된 절전형 멀티탭

요놈 아주 효자에요.

 

멀티탭 바꾼 후 첫달 명세서가 이렇게 많이 감소를 했으니

완전 나 절전형 멀티탭 홍보대사 되었다는^^

 

이제 내가 할 일은 이대로 다시 전기세가 증가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쭉~~ 열심히 실천하려합니다.

 

모두모두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가계에 보탬도 되고 지구사랑 함께해요!

 
환경부 8기 시민기자단
정 옥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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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오월.
지갑은 호울쭉~ 해 질지라도 마음만은 뚱뚱하리라~~~!

오월은 '가정의 달'이라고들 하죠.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더욱 다뜻한 계절이 아닐까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오월만큼 교육적인 날도 없습니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을 보고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놀이교육도 참 많습니다.
놀면서 배우는 교육이야말로 살아있는 학습이 아닐까요?

환경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쓰레기를 담아 가까운 휴지통에 버리는 아름다운 모습을 남기기 위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간단한 실천다짐 메세지와, 인증샷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담벼락 (www.facebook.com/mevpr)에 남겨주시면
푸짐한 상품을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
자녀들에게 '환경'을 가르쳐주세요.
부모가 '실천'하면, 아이는 '다짐'하게 됩니다.

상품은 : 심으면 예쁜 꽃이 피어나는 '씨앗카드'.(30명)
            환경부 그린 체험프로그램 '그린 보물섬 대탐험' 10가족 초청
            꽃들에게 희망을....'한택식물원' 10가족 초청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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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엄마의 장바구니가 생각나네요.
체할라, 밥 먹어라,
늘 우리에게 밥을 먹이시는 엄마.

가끔 엄마 생각에 전화를 하면 제일 먼저 묻는 말씀이
"밥 먹었니".란 인사입니다.

저 장바구니안에 가득 저녁 재료를 들고 굽이친 언덕길을 오르며
엄마는 어떤 생각을 하셨을까요?
오로지 '자식걱정' 뿐이셨겠죠?


여러분도 저 장바구니 생각나시죠?
참 그리운 시절이에요.

여러분들께서 응모해주신 다양한 장바구니 뽐내기 포스팅 잘 봤습니다.
좋은 아이디어와 포스팅에 감동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전통시장이용, '장바구니' 이용에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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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자연보전총회' ,'WCC'를 아시나요?

WCC는 World Conservation Forum의 약자로 세계자연보전총회를 말합니다. 
이 세계보전총회가 올 9월6일부터 15일까지 총 10일간 세계의 자연유산인 아름다운 제주에서 개최되는걸 아시는지요?

그만큼 아름다운 제주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는 천혜의 자연이 살아 숨쉬는 곳이라는것이니다.

제주도는 많은 분들이 여행을 해 보여서 알겠지만 비행기에서 내리는 순간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이며 사계절 내륙과는 전혀
다른 풍경을 볼 수 있어 세계에서도 제주도로 여행을 오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경부에서는 2006년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가입이 되었고 그 후부터 제주도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를 개최준비와 신청으로 2009년에 유치가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시려면, 하단의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http://www.2012wcc.or.kr/

 

2012제주도 세계자연보전총회 로고

활짝 핀 꽃의 형상에서 자연보전의 가치 확산을 상징하는 총회로고는 희망의 확산을 표현하는 모습으로, 꽃잎의 겹침은 보전과 공유, 상생과 협력을 의미하며, 전통문양과 색상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와 이번 총회가 열리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꽃잎의 다양한 방향은 한국에서 세계로, 현재에서 미래로, 자연에서 사람으로 향하는 자연보전의 가치를 표현합니다.

자연 그리고 Natuer+

총회 공식 슬로건인 Nature + 는 자연이라는 커다란 틀안에 이와 관련된 다양한 이슈로의 자유로운 확장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의미들, 긍정(positive), 더욱(more), 더나은(better), 부가가치(added value) 등은 아래 6개의 핵심주제와 관련된 논의를 자연이라는 틀 안에 보다 다양하고 자유롭게 펼쳐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총회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섬으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지질학적으로도 화산의 보고로 알려지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따뜻한 제주도는 온대성 식물들과 선인장, 그리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제1의 관광지인 제주도는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한라산과 약 360개의 기생화산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을 지금은 오름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즉 다랑쉬오름과 거문오름, 용눈이오름등 모두 360개의 아름다운 오름이 있습니다.

 

용눈이오름의 일몰풍경


용눈이오름에서 바라본 풍경

 제주도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섬으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곳으로 지질학적으로도 화산의 보고로 알려지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따뜻한 제주도는 온대성 식물들과 선인장, 그리고 독특한 문화와 풍습등의 관광자원이 풍부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제1의 관광지인 제주도는 화산활동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화산활동으로 생겨난 한라산과 약 360개의 기생화산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곳을 지금은 오름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즉 다랑쉬오름과 거문오름, 용눈이오름등 모두 360개의 아름다운 오름이 있습니다.

 

제주 신양해변의 아침일출 

광치기 해면의 일출
 

신양해변과 공치기해변은 서로 붙어 있으며 이곳에서는 성산일출봉을 바라보며 일출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다.

 



 

산방산의 봄 

 


산간도로


 

제주도는 말이 있는 풍경도 정말 좋은 곳이다. 마사회에서 운영하며 경주마를 길러내는 제주경주마목장과 마방목지등
많은 말 목장들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주도 올레길에 있는 서우봉


 


파도가 아름다운 바다풍경
 

차귀도 가는 길에 있는 한치 말리는 곳


 


제주도에서 일몰이 가장 아름다운 차귀도 일몰

송악산 형제섬 일출풍경


 

 송악산에서 바라본 희미한 산방산


2012년 세계자연보전총회 http://www.2012wcc.or.kr/




환경부 8기 시민기자단
김 병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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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건축학개론)


영화 '건축학개론' 보셨나요?
세대가 달라 공감하기 힘든 분도 계셨을테고,
세대는 달랐지만, 사소한 '풍경' 이나 '음악'을 들으며 공감한 분들도 많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를테면, 전람회 '김동률'이 부르던 '기억의 습작'을 규현이 부르면서
다시 화제가 된 것 처럼 말예요.

환경부는 다가오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짝궁이 되어 함께 동행 취재할 팀을 모집합니다.

1992년과 92학번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왜 1992년에 초점을 맞추었냐구요?

1992년은 브라질 '리우'에서 세계 정상들이 모여, 환경에 대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논의했던
의미있는 해(年) 이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우리들의 1992년을 새롭게 기억해보고, 앞으로의 20년을 함께 스케치 해 보기 위해
1992년을 강조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포스터를 참고해 주세요.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지원서를 작성하셔서
이메일(mevpr@naver.com)로 보내주시면 5월 25일 블로그에 합격자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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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름다운 바닷가.

이곳은 괭이 갈매기들이 자유롭게 표류하는 태안의 해수욕장입니다.

4월을 흘려보내는 바다의 모습은 평온하고 아늑하기만 하네요^ㅡ^.

다시 찾은 만리포 해수욕장에는

2007년의 기름유출 사건이 남기고간 아픔의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듯했지만

바다생태계는 그 고통을 썰물처럼 씻겨보내고,

다시금 예전의 그 아름다움을 밀물처럼 들여오고 있었습니다.

나란히 둘러앉은 할아비 할미 바위가 꽃지해수욕장을 지키고 있어요.^^

 사박사박 밟히는 모래알 위로 아이들이 뛰어노는 풍경.

 끼룩끼룩 거리는 갈매기들과 드라이브를 즐기는 사람들.

주말을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바닷가로 산책을 나왔네요.~

.

 평화로운 풍경뒤로 조금더 세심히 들여다 볼까요? 

 

요즘 바닷가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해안도로, 방파제, 옹벽 같은 것들이 설치된것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조금 더 주의깊게 관찰해보면

바다생태계를 가로짓는 이런 설치물들이

생태계를 훼손시키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모래 채취로 약해진 해안사구를 대신해 콘크리트와 거력으로 쌓은 옹벽.

옹벽은 파랑에너지가 육지로 접근하지 못하게 차단해 육지의 침식을 막기 위한 구조물이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파랑의 반사작용이 일어나 사구와 사빈의 모래 유실이 더욱 가속화 되죠.

  

※용어설명

파랑에너지 ; 물의 흐름에서부터 생기는 에너지 

사구 ; 해안이나 사막에서 바람에 의하여 운반·퇴적되어 이루어진 모래 언덕

사빈 ;강에서운반된모래,해안침식으로생긴모래가퇴적되만들어지는모래해안

  특히 옹벽의 하단부에서 침식이 일어나면 옹벽이 붕괴되어지고,

해수욕장이 옹벽의 잔해로 뒤덮히게 돼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해안선은 내륙으로 깊히 침투하게 된답니다.

.

.

 <해안선 고정과 사빈의 유실: 자료_국립환경과학원>

↑ 옹벽 설치로 인한 해안선 후퇴과정을 나타내 주는 그림

자연방파제 "사구"는  파랑에너지를 흡수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그 원형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이에 반해 인공적인 방파제는 파랑에너지를 반사시키고 모래의 공급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해안 침식을 가속시킨다.

또한 해안가에 편리하게 접근하고자 하는 우리들의 욕망으로 설치된 해안도로들.

푸르른 아름다움을 조망하기 위한 바닷가 주변의 고층 아파트들은 해안경관관리의 큰 위해요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도로와 건물들은 사빈과 사구의 상호작용을 저해하여

사빈(해수욕장)의 모래가 사구로 넘어가지 못하고 

 사빈이 침식될때에 사구 모래에 의한 사빈의 안정화를 어렵게 한답니다.

 

 해안경관의 유동성을 떨어뜨리고 해풍을 차단해 모래의 순환을 억제시키는 도로와 건축물들.

수천년동안 역동성을 유지해왔던 해안사구는 점점 사구의 특성을 잃고 자연방파제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죠 ...

점점 줄어드는 해안사구는  자연 재해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데요.

최근 지구온난화로 해수면 상승이 가속화되면서 더 큰 문제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원래 해수면이 상승하면 사구지대는 육지로 후퇴하며 함께 상승해야 하는데

무분별한 모래채취와 모래유실로 인해 후퇴할 사구도 없거니와

자연적인 사구의 작용이 일어날 공간도 훼손되어버려서

육지생태계는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고 있어요.

 

이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근시안적인 해안 개발을 행해왔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네요.

 

해안의 생태계는 우리가 단시간에 계산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며,

작은 환경변화에도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답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인공방파제가 아닌 자연이 만든 최고의 방파제!

해안사구를 잘 보존하여 관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바닷가에 모래가 퇴적되어 만들어진 해안사구는

해안의 자연재해 피해를 경감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사빈과의 모래교환☆을 통해 해안을 보호하는데는 가장 효율적인 방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록 옛날에는  "쓸모없는 언덕","모래광산" 정도로만 인식해왔지만

해안사구는 쓰나미, 해일같은 심각한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때

일차적으로 이를 저지시켜 대피 시간을 늘려주는 방어선 역할

 재해의 강도를 줄이는 완충재 역할.

그리고 피해를 예방하는 방파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요.

또한 해안사구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형성하기도 하는 동시에

 사구의 배후에 있는 마을과 농경지를 보호하고 사람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을 제공하죠. 

우리나라에는 약 130여개의 해안사구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많은 해안사구들은 모두 생태적 가치가 높아 보존해야할 필요성이 있지만

개발압력에 밀려 점차 그 면접이 줄어 들고 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자연재해로부터의 해안피해가 적은 곳이긴 하지만

과거 동해안이 거대한 해일에 침수되었던 일례가 있고

태풍과 만조가 겹칠 때 발생하는 폭풍해일은 인명과 재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결코 안전하다고 확신 할 수 는 없는 것 같아요.

해안 사구를 보호하는 우리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한 시점!

그동안 모래포집기를 이용해 사구의 퇴적을 활성화 시킨다든지,

해안사구지역을 보호지역으로 지정해 인위적인 간섭을 줄이는 등의 노력이 이루어져왔지만

아직 사람들의 인식에는 '해안사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제가 참고한 자료들 중 해안사구의 기능과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최근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이 발간한 '자연방파제 해안사구'라는 책이 있습니다.

 

 자연방파제 기능을 가진 해안사구들을 다양한 사진자료들과 함께 설명하고

실제 사례들을 함께 보여주어 저같은 일반학생들도 쉽게 다가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해안사구가 이렇게 중요하고 가치있는 생태자원이었다니!"

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끔 만들더군요ㅎㅎ

.

.

책을 읽고 직접 해안사구를 거닐며 여러가지 방안에 대해 생각해보았지만 

생태계의 복잡한 틀 속에서 우리들이 바르고 정확한 인식을 갖는 것.

그것이 어떤 대책보다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 같아요.

 꿈틀대는 불가사리.

 먹이를 찾아 해변가를 정처없이 떠도는 갈매기들.

 

 이렇게 동식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우리들에게 더없이 좋은 생태교육의 장이 되어주는 해안사구.

소중한 해안사구들이 사라져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해안사구에 바른 인식을 가지고

이를 통해 세상을 다시보는 창구를 마련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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